프롬프트 하나로 달라지는 퀄리티! 미드저니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합법 가이드
📚 목차
- 이미지 생성에 있어 명확한 프롬프트의 중요성
- 기본 명령어 구조와 핵심 용어 이해
- 스타일을 결정짓는 키워드 조합법
- 해상도, 비율, 퀄리티 조절 명령어 소개
- 감정, 분위기를 살리는 감성 키워드 활용
- 상황별 프롬프트 예시와 변형법
- 실전 적용과 결과물 분석
이미지 생성에 있어 명확한 프롬프트의 중요성
미드저니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프롬프트’입니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갈수록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확률이 높아져요. 예를 들어 단순히 ‘고양이’라고 입력하면 무작위 이미지가 생성되지만, ‘파스텔톤 수채화 스타일의 귀여운 고양이, 정면을 응시하는’처럼 작성하면 훨씬 디테일한 이미지가 탄생하죠. 프롬프트는 곧 설계도입니다. 여러분이 머릿속에 있는 그림을 얼마나 세세하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기본 명령어 구조와 핵심 용어 이해
미드저니 프롬프트는 기본적으로 [주제] + [스타일/분위기/기술] + [보정 명령어] 순으로 구성됩니다. 예시를 보면 a vintage car parked in front of a diner, sunset lighting --v 5 --ar 3:2 이처럼 주제 → 환경 묘사 → 스타일 지정 → 보정 명령어 순서예요.
여기서 자주 쓰이는 명령어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v: 버전 선택 (현재는 5.x 사용)--ar: 가로세로 비율 설정--q: 퀄리티 설정--style: 스타일 강도 (raw, cute, scenic 등)
스타일을 결정짓는 키워드 조합법
스타일은 미드저니 이미지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해요. 예술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oil painting’, ‘watercolor’, ‘impressionist’ 같은 키워드를, 현대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cyberpunk’, ‘3D render’, ‘realistic’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때 조합은 무척 중요해요. 예를 들어 ‘fantasy forest, cinematic lighting, detailed, trending on artstation’ 같은 문장은 판타지 느낌을 강화하는 데 탁월하답니다. 조합할 때는 방향성과 톤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해상도, 비율, 퀄리티 조절 명령어 소개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q 2처럼 퀄리티를 조절하는 옵션을 활용해보세요. 기본은 --q 1이며 최대는 --q 2입니다. 다만 너무 높이면 렌더링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비율은 --ar 16:9, --ar 1:1처럼 설정할 수 있고, 해상도에 따라 작품의 용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목적을 정해두고 맞추는 게 좋아요. 블로그 배너용이면 3:1, 인스타그램용이면 1:1이 무난하죠.
감정, 분위기를 살리는 감성 키워드 활용
프롬프트에 감성 키워드를 넣으면 분위기가 180도 바뀝니다. 예를 들어 ‘melancholic’, ‘dreamy’, ‘warm afternoon light’ 같은 단어들이에요. 이런 표현은 특히 인물 사진이나 풍경에서 효과가 큽니다. ‘a girl looking out the window, nostalgic feeling, golden hour’처럼 조합하면 감정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되죠. 미드저니는 단어 하나의 뉘앙스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감정을 담아낼 때는 표현을 섬세하게 써주세요.
상황별 프롬프트 예시와 변형법
- ✅ 제품 이미지: "modern coffee maker on a marble countertop, soft lighting, minimalism style --ar 16:9"
- ✅ 인물화: "portrait of a young woman with freckles, oil painting style, soft focus --v 5"
- ✅ 풍경화: "sunset over lavender fields, cinematic lighting, detailed --ar 3:2"
각각의 문장을 다른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면 키워드만 바꿔주면 됩니다. ‘minimalism style’을 ‘vintage style’로, ‘cinematic lighting’을 ‘harsh lighting’으로 바꾸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미지가 나와요. 조합은 무궁무진하니 실험해보세요!
실전 적용과 결과물 분석
실제로 제가 자주 쓰는 조합은 다음과 같아요.a cozy reading nook with sunlight filtering through the window, detailed, photorealistic --v 5 --ar 4:3
이 프롬프트로 만든 이미지는 아늑함과 현실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고, 블로그 썸네일로도 딱 좋았어요. 중요한 건, 여러 조합을 실험해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겁니다. 실패한 프롬프트도 데이터가 되니 걱정 말고 도전해보세요! 💪
📌 FAQ
Q1. 미드저니에서 한국어 프롬프트도 가능한가요?
A1.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훨씬 더 정밀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번역 툴을 사용해도 좋아요.
Q2. 프롬프트에 이미지 URL을 넣을 수도 있나요?
A2. 네, 가능합니다. 이미지 참조 기능으로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어요.
Q3. 버전은 꼭 최신으로 해야 하나요?
A3. 최신 버전일수록 표현력이 풍부하고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v 5를 추천드려요.
Q4.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만들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4. 가능합니다! ‘anime style’, ‘studio ghibli style’ 등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Q5. 명령어는 프롬프트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
A5. 프롬프트 문장 끝에 --로 시작하는 명령어들을 넣으면 됩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미드저니로 작업해보셨나요? 어떤 프롬프트가 가장 효과적이었는지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은 지금 어떤 스타일을 만들어보고 싶은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조합해드릴게요! 🎉
🌿 에필로그
저도 처음에는 단순한 문장만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감정과 분위기까지 담는 조합을 찾아내면서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도 조합만 잘하면 누구보다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미드저니의 업스케일 기능과 스타일 참조 팁을 다뤄볼게요!